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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공의 29일까지 복귀하라…책임 묻지 않을 것”
2024-02-26 14:37 사회

 출처:뉴시스

정부는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이달 29일까지 복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6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있다"며 "29일까지 여러분들이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의 80.5%인 1만 3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중 수리된 사직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속 전공의의 72.3%인 9006명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이 이달 29일까지 근무지로 복귀하면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 참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6시까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새로 접수된 피해 사례는 38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술 지연이 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진료 거절이 3건, 진료 예약 취소와 입원 지연이 각각 2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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