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월 13일 인천공항에서 튀르키예 출국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정해성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은 오늘(27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3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뒤 열린 브리핑에서 황선홍 감독에게 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맡긴다고 발표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다음달 21일과 26일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에서 대표팀을 이끕니다.
황선홍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월 13일 인천공항에서 튀르키예 출국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