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내달 3일 광주에서 광주 출마를 선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오늘(29일) 채널A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가 대안정당으로서 빨리 자리 잡기 위한 결단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대표는 광주의 어느 지역구에 출마할 지 아직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출마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광주 서을 등이 거론됩니다.

한편, 김종민 공동대표는 세종갑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며 이번 주 내 결론을 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