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3·1절인 오늘(1일) SNS에 "3·1 운동은 단지 역사 속에 박제된 과거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굴종 외교'는 일본의 거듭된 과거사 부정과 영토 주권 위협으로 되돌아왔다"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것도 모자라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에 색깔론을 덧입히려는 퇴행적 시도가 반복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105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다시 한번 1919년 기미년 봄날의 함성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