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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의동·이양수 단수공천…김병욱 경선 탈락
2024-03-02 15:19 정치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각각 경기 평택병과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에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경기 평택갑에는 현역 한무경 의원이 단수공천됐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천 지역에서는 서구갑에 박상수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이, 서구을엔 박종진 전 쾌도난마 앵커가, 서구병엔 이행숙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단수공천됐습니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에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단수공천됐습니다.

국민의힘 2차 경선 투표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대구 중남에서는 도태우 변호사가, 경북 포항남울릉에서는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이 각각 현역인 임병헌·김병욱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6곳 경선지도 발표됐습니다.

서울 노원갑에선 김광수 전 서울시의원과 김선규 전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3인 경선을 치릅니다.

경기 안산을에선 박용일 후보와 서졍현 전 국민의힘 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 양진영 변호사가 경선합니다.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에선 현역 박형수 의원과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맞붙습니다.

인천 부평을에는 이현웅 후보가, 서울 노원을에는 김준호 후보가 각각 우선추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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