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10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에서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 대표는 출마 지역구를 두고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대구 등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경기 화성을을 선택했습니다.

개혁신당에선 양향자 원내대표가 경기 용인갑에, 이원욱 의원이 경기 화성정에 출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