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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차관 “의대교수 사직 결의, 국민에 대한 겁박”
2024-03-17 19:03 사회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모시고 직접 이야기 한 번 나눠보겠습니다

1. 내일이면 집단 사직서 제출이 시작된 지 한달이 됩니다. 돌아온 전공의는 얼마나 되나요?

2. 전공의들은 사직 통보 한달이 지나면 민법상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3. 전국 의대 16곳의 교수들도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한답니다.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요?

4. 전국의대교수 비대위의 협의 조건이 정부의 의대 증원 2천 명 방침 조정인데요? 조정이 가능한가요?

5. 교수들이 내건 ‘25일’, 바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면허 정지 사전 통지를 받고 의견 진술까지 마칠 시한이죠. 지금까지 사전통지를 받은 전공의와 의견진술까지 마친 전공의는 얼마나 되나요?

6. 25일 이후에는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건가요?

7. 문제는 공공병원 전문의들 움직임도 심상치 않아요.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가 성명도 내고 오늘 회견도 열었습니다. 정부의 대응책이 있나요?

8. 개원의도 반발 움직임 있는데?

9. 협상테이블에 적어도 의료계와 정부가 마주할 수 있는 조건은 뭐라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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