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공개한 '북한판 에이태큼스'로 불리는 KN-24 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7시 44분부터 8시 22분경까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300여㎞를 비행 후 동해 상에 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방위성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3발이 발사되어 모두 일본의 EEZ(배타적 경제수역) 밖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며 "모두 최고고도는 약 50㎞"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구체적인 미사일 제원을 분석 중인 가운데, 이날 발사된 미사일은 3개 이상인 것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판 에이태큼스'로 불리는 KN-24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수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중 하나인 만큼 이날 발사가 명중률 등 성능을 개량하기 위한 시험발사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또 중국 양회와 러시아 대선 등 중러의 굵직한 정치 일정이 끝나자마자 한미일에 맞서 북중러 프레임을 더욱 견고히 하려는 모양새로도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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