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학대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형 가족회복 사업 대상을 기존 60곳 가정에서 240곳 가정으로 확대합니다.
학대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이 있거나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어 예방적 접근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선 양육 코칭사업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예방접종, 영유아건강검진 기록 등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 징후 아동조사를 연중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