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실무형(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 혹은 '혁신형 비대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당초 당 주류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관리형 비대위를 주장해 왔으나, 원외 조직위원장들과 비윤계 의원들 사이에서 '수도권 지도부'를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상태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께 제11차 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