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5일 내린 폭우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에 미호강에서 범람한 흙탕물이 쏟아지는 모습. (출처: 뉴시스)
또 7월부터는 도로 침수가 우려되는 경우 내비게이션을 통해 우회로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도시침수 대응시스템 고도화 △도시침수예보 시범 운영 확대 △전국 침수위험지역(1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침수지도 제작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위기 혁신방안 및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