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참가자들은 이틀간 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 3가지 종목을 완주하면 됩니다.
순위와 기록경쟁 없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고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초급자 코스는 15km, 상급자 코스는 31km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참가자 모집 결과 9800명이 신청했고 축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200명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참가 인원은 총 1만 명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1일 1천여 명의 안전요원, 70여 대의 패들보트 등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