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 4월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고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연세대 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2일 결의문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 의료 및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을 제외한 모든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시술을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 4월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고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