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민 대표 측 관계자 1명을 경찰서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발인(하이브) 측에서 지난주 추가 자료를 제출했고, 이번주부터는 피고발인(어도어) 측 소환해 조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 청장은 "고발된 3명 중 민 대표는 이번 주 소환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다음 수사 단계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26일 하이브는 민 대표와 측근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