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의 총에 맞은 사람 중에는 경찰관도 있었지만 생명을 위협받는 정도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총격범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포다이스는 아칸소주 대표 도시 리틀록에서 남쪽으로 104㎞ 떨어진 인구 약 3200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는 이날 오후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포다이스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총격에 대해 보고받았다"며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속하고 영웅적인 조처를 해준 법 집행 당국에 감사하며, 이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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