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당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82.82%(21만2477명)가 단일화는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자 중 86.7%(18만2256명)는 후보등록 전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당 조사 결과의 의미에 대해 "당원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행동근거이자 논의 포인트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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