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울산시청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울산시는 해외 현지에서 외국인 인력을 직접 선발해 지역 조선업계와 연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주요 대상 국가는 우즈베키스탄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이며, 현지에서 직무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거친 상위 90% 인력을 선발합니다.
내년 말까지 외국인 숙련 인력 총 440명이 지역 조선기업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광역형 비자사업이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울산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