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SKT 해킹 조사’ 정부, KT·LG유플러스 해킹 피해 여부도 점검

2025-05-26 18:11 경제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판매 대리점.(사진출처 : 뉴시스)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해서도 직접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피해 여부에 대해 보안 점검 차원에서 지난 주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SK텔레콤 서버 점검에 사용한 악성코드 변종 202종에 대한 백신을 KT와 LG유플러스 서버에 적용해 이들 서버 역시 악성코드에 감염됐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다만 두 회사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T 관계자는 "정부의 점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내부 점검을 실시해 고객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도 "정부와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