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심에서 사형이 구형돼 2주 뒤 선고만 남겨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항소심이 열릴 경우를 대비해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가 오늘 추첨으로 선정됐습니다.
어떤 재판부인지, 송정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내란죄' 사건 2심을 전담할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오늘 서울고법 판사 전체회의에서 형사 1부와 12부 2곳을 선정한 겁니다.
판사 전체가 모인 앞에서 수석 부장판사가 13개 형사재판부 중 2개를 손으로 뽑는 추첨 방식이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원래 형사재판부는 16개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사법연수원 동기가 있는 재판부 3곳은 공정성 시비가 없게끔 추첨에서 제외했습니다.
형사 1부는 윤성식 부장판사, 민성철·이동현 판사, 형사 12부는 이승철·조진구·김민아 판사로 구성돼 있는데, 1부 재판장 윤성식 부장판사는 다음 주 선고를 앞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도 맡고 있습니다.
대법관 후보 중 1명이기도 합니다.
형사12부는 판사 3인이 돌아가며 재판장을 맡는 대등 재판부입니다.
전담 재판부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징역 5년을 받은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과 23년이 선고된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죄 사건 항소심이 배당되고, 오는 19일 선고 예정인 윤 전 대통령 내란죄 재판 항소심도 맡을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1심에서 사형이 구형돼 2주 뒤 선고만 남겨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항소심이 열릴 경우를 대비해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가 오늘 추첨으로 선정됐습니다.
어떤 재판부인지, 송정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내란죄' 사건 2심을 전담할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오늘 서울고법 판사 전체회의에서 형사 1부와 12부 2곳을 선정한 겁니다.
판사 전체가 모인 앞에서 수석 부장판사가 13개 형사재판부 중 2개를 손으로 뽑는 추첨 방식이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원래 형사재판부는 16개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사법연수원 동기가 있는 재판부 3곳은 공정성 시비가 없게끔 추첨에서 제외했습니다.
형사 1부는 윤성식 부장판사, 민성철·이동현 판사, 형사 12부는 이승철·조진구·김민아 판사로 구성돼 있는데, 1부 재판장 윤성식 부장판사는 다음 주 선고를 앞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도 맡고 있습니다.
대법관 후보 중 1명이기도 합니다.
형사12부는 판사 3인이 돌아가며 재판장을 맡는 대등 재판부입니다.
전담 재판부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징역 5년을 받은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과 23년이 선고된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죄 사건 항소심이 배당되고, 오는 19일 선고 예정인 윤 전 대통령 내란죄 재판 항소심도 맡을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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