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방선거 본선 이야기를 쭉 했지만, 그에 앞서 여야 모두 당 내부 계파간 충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정청래 대표, 이재명 대통령 팬클럽에서 강제 탈퇴를 당했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재명이네 마을'에 올라온 공지 글입니다.
회원 1231 명 가운데 81.3%의 찬성을 얻어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의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를 조치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는 정 대표가 "분란을 만들고 책임지지 않는다"면서 당정 불협화음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과거 정 대표가 친문 성향 커뮤니티로 분류되는 딴지일보를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추켜세운 발언도 소환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월,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이제 불러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나오고 싶으면 나오겠습니다."
'딴지일보 사용자들이 민주당 의원을 악마화하고 정 대표 감싸기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와중에 8월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 경쟁자로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는 연일 '당정 관계'를 앞세우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초청 K-국정설명회)]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해서 당정이 혼연일체로 뛴 결과 우리는 지난 8개월 동안 추락하는 흐름을 반전하는 흐름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김 총리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은 대통령과 차별화해선 성공이 불가능하다"며 당정 한몸을 강조했습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정 대표 체제를 우회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최동훈
지방선거 본선 이야기를 쭉 했지만, 그에 앞서 여야 모두 당 내부 계파간 충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정청래 대표, 이재명 대통령 팬클럽에서 강제 탈퇴를 당했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재명이네 마을'에 올라온 공지 글입니다.
회원 1231 명 가운데 81.3%의 찬성을 얻어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의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를 조치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는 정 대표가 "분란을 만들고 책임지지 않는다"면서 당정 불협화음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과거 정 대표가 친문 성향 커뮤니티로 분류되는 딴지일보를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추켜세운 발언도 소환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월,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이제 불러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나오고 싶으면 나오겠습니다."
'딴지일보 사용자들이 민주당 의원을 악마화하고 정 대표 감싸기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와중에 8월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 경쟁자로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는 연일 '당정 관계'를 앞세우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초청 K-국정설명회)]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해서 당정이 혼연일체로 뛴 결과 우리는 지난 8개월 동안 추락하는 흐름을 반전하는 흐름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김 총리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은 대통령과 차별화해선 성공이 불가능하다"며 당정 한몸을 강조했습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정 대표 체제를 우회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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