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속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경찰관의 순직을 비속어에 빗대 표현해 논란이 일었죠.
결국 제작진과 해당 발언을 한 전현무 씨 측이 사과했습니다.
경찰청은 문제가 된 방송분의 삭제를 요구하고 방송심의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청이 방송인 전현무 씨의 경찰 사망 원인 비하 논란 발언에 공식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사에 공식 사과와 문제가 된 장면 삭제 편집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문제의 발언은 무속인이 흉기를 든 피해자에게 공격당해 숨진 경찰관의 사망원인을 비속어로 표현하자, 공동진행자인 전 씨가 그대로 따라 말한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해당 방송에 대한 심의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어제 경찰직장협의회가 "고인 명예를 난도질하고 경찰 공무원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전 씨 측은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제작진도 "제작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방송분 삭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제작사가 우리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입장을 냈다"며 "최종 목적은 문제가 된 방송분의 삭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영상편집 : 석동은
무속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경찰관의 순직을 비속어에 빗대 표현해 논란이 일었죠.
결국 제작진과 해당 발언을 한 전현무 씨 측이 사과했습니다.
경찰청은 문제가 된 방송분의 삭제를 요구하고 방송심의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청이 방송인 전현무 씨의 경찰 사망 원인 비하 논란 발언에 공식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사에 공식 사과와 문제가 된 장면 삭제 편집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문제의 발언은 무속인이 흉기를 든 피해자에게 공격당해 숨진 경찰관의 사망원인을 비속어로 표현하자, 공동진행자인 전 씨가 그대로 따라 말한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해당 방송에 대한 심의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어제 경찰직장협의회가 "고인 명예를 난도질하고 경찰 공무원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전 씨 측은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제작진도 "제작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방송분 삭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제작사가 우리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입장을 냈다"며 "최종 목적은 문제가 된 방송분의 삭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영상편집 : 석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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