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28일) 오후 7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해 국회 전면 보이콧을 포함한 대응 수단을 의논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사법 3법 등 악법이 그대로 통과되는 건 문제가 많다"며 "국민을 위해서라도 전면 보이콧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전면 보이콧을 포함해 국가 체제를 바꾸는 악법을 막아야 한다"며 "비상수단은 무엇이든 열려있다"고 전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 "국민의힘은 현 체제가 이미 정상적 민주공화정 아니라 독재정이라는 인식 하에 비상수단 동원해 맞서 싸울 것"이라면서도 비상수단의 구체적 내용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원조직 개정안, 이른바 '대법관 증원법'은 24시간 필리버스터를 거쳐 오늘 밤쯤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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