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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 중에도 “부동산”

2026-03-02 19:47 정치

[앵커]
이재명 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국빈으로 가, 중동 정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요.

이 대통령 싱가포르에서도 부동산 이야기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현지에서 김민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싱가포르 대통령 내외와 유심히 설명을 듣습니다.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관계자]
"향을 맡아보시면 향이 굉장히 좋습니다. 패턴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별 교배해 탄생한 싱가포르 국화 난초에 이 대통령 내외 이름을 붙였습니다.

[난초 명명식]
"정말 아름답고 향기 높은 난초를 제 이름을 붙이게 되어 정말로 영광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면담에서 성남시장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을 언급했습니다. 

[싱가포르 대통령 면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많이 배워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서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에 국민소득이 1인당 10만 불에 가까운 나라이지만 국민들이 부동산 투기로 고통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는 국민 10명 중 9명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전체 주택 중 80%가 공공 주택입니다. 

양국 정상은 올해 체결 20주년을 맞아 FTA 개선 협상 개시에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싱가포르를 떠나 필리핀 마닐라로 향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채희재
영상편집: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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