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공동 피고인인 이완규 전 법제처장과 박 전 장관 재판을 분리, 이 전 처장 재판에 박 전 장관을 증인으로 출석시켰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을 상대로 12.3 비상계엄 직후 이른바 '안가 회동' 전후 상황을 집중 신문했는데요.
이진관 부장판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예상하지 못했느냐"고 물었고, 박 전 장관은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박 전 장관은 "늘 탄핵한다, 탄핵, 탄핵 말이 뉴스에도 많이 있었지만, 탄핵이 어떻게 진행된다든가 하는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가 회동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에 대비하기 위한 것 아니었느냐는 특검의 주장을 "탄핵 소추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반박한 것입니다.
또, 회동 자체도 이상민 당시 행안부 장관이 저녁 식사를 하자고 초청해 모인 사적 모임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공동 피고인인 이완규 전 법제처장과 박 전 장관 재판을 분리, 이 전 처장 재판에 박 전 장관을 증인으로 출석시켰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을 상대로 12.3 비상계엄 직후 이른바 '안가 회동' 전후 상황을 집중 신문했는데요.
이진관 부장판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예상하지 못했느냐"고 물었고, 박 전 장관은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박 전 장관은 "늘 탄핵한다, 탄핵, 탄핵 말이 뉴스에도 많이 있었지만, 탄핵이 어떻게 진행된다든가 하는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가 회동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에 대비하기 위한 것 아니었느냐는 특검의 주장을 "탄핵 소추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반박한 것입니다.
또, 회동 자체도 이상민 당시 행안부 장관이 저녁 식사를 하자고 초청해 모인 사적 모임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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