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장동혁 “움츠러들지 말자” vs 정청래 “경북 열리고 있다”

2026-05-02 18:37 정치

[앵커]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는 오늘 나란히 영남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장 대표는 보수 결집 메시지를 앞세워 텃밭 필승을 다짐했고, 정 대표는 영남의 마음이 열리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백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오늘 이 자리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개소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의힘의 출정식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왜 우리가 움츠러들어야 하냐"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지켜낼 유일한 주체는 국민의힘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당 대표, 원내대표 투톱이 동시에 참석한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왜 우리끼리 싸웁니까,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서 낙동강 전선부터 사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북을 찾아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생각보다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는 경북 도민들을 보면서 경북의 마음이 열리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는 공약이 많다"며 "경북이라서, 경북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중기 /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경북의 해묵은 숙제들, 오중기가 대통령과 당 대표와 손잡고 확실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앞서 대전에서는 "제가 대전의 명문고 출신"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내일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고, 모레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철
영상편집: 이은원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