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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용남 논란에 “단일화 할 상황 아냐…민주당이 결자해지 해야” 후보 거취 압박 [현장영상]

2026-05-25 09:41 정치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의 차명 대부업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책임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며 후보 거취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조 후보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기 평택시 안중읍 정토사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김용남 후보는 사실관계를 부인하는 것 같지만 본인과 친동생의 육성이 공개됐다”며 “국민 눈높이에 따른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김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이 ‘내란 제로’를 목표로 한 이번 6·3 선거의 중대한 목표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주개혁 진영의 맏형 정당”이라며 “서민 상대 고리 대부업체를 차명으로 운영했다는 심각한 의혹이 제기된 만큼 책임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미 (평택을 지역에서) 민주당 귀책 사유로 한 차례 의원직이 박탈돼 재선거를 치르고 있는데, 비슷하거나 더 심각한 의혹이 있는 후보를 공천했다”며 “결자해지하는 것이 평택을 시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네거티브 공세’ 지적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며 “공인은 모든 것에 대해 검증받아야 하고 국민과 언론은 이를 검증할 권리가 있다. 이를 네거티브라고 하면 언론의 자유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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