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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국민의힘, 의총서 장동혁 거취 두고 충돌

2026-06-17 21:11 정치

오늘 초미의 관심사는 장동혁 대표 거취와 맞물린 국민의힘 긴급 의원총회였습니다.

시작부터 충돌했습니다.

[송석준 / 국민의힘 의원]
공개발언 하겠습니다.

[박상웅 / 국민의힘 의원]
이 시간부로 비공개로 해야 원활하다는

[송석준 / 국민의힘 의원]
아니 어차피 흘러나가서 보도될건데

[박준태 /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나가서 하세요! 나가서 하시라고요.

[송석준 / 국민의힘 의원]
불통에 빠져 있어.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이런 지금의 최악의 당의 모습이 된 것 아닙니까?

늘 그랬듯 결론없는 도돌이표 의총이 될 거란 예상과는 달리 장 대표 사퇴 요구는 분출됐습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Q. 거취에 대한 발언도 나왔을까요?)
나왔습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Q. 어떤 얘기가 나왔을까요?)
사퇴하시라고….

[최은석 / 국민의힘 의원]
장동혁 대표께서 이번에 선거결과, 선거과정에 있었던 사안에 대해서 책임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A의원 "장 대표 사퇴가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는 길이자 당 대표와 당 모두가 사는 길"이다. 

B의원, "선거 유세 과정에서 이미 탄핵된 대표"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대안과 미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의총 도중 자리를 떴습니다. 

또 하나, 장 대표가 주장했던 전면 재선거도 당 차원에서 7곳만 선관위에 소청하기로 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의총장 근처에서는 이 인물을 찾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저는 아니잖아요.

[이인선 / 국민의힘 의원]
아, 맞다.

[이인선 / 국민의힘 의원]
한지아 의원님, 의원총회가야지.

[한지아 / 국민의힘 의원]
의원총회가야죠.

[한동훈 / 무소속 의원]
나보고 의원총회가자고 아까….

[한동훈 / 무소속 의원]
갈뻔했어.

[한지아 / 국민의힘 의원]
좀 그렇게 해주세요.

오세훈 시장은 장외에서 "장동혁 지도부가 이미 수명을 다했다", "리더십이 결정적으로 타격 받았기 때문"이라며 오늘도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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