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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미국 연준도 못 말린 ‘코스피 9천’

2026-06-18 21:12 경제

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9천선을 넘겼습니다.

8천피에서 9천피 가는 데 단 한 달.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을 시사했는데도,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6만 원, 268만 원대를 돌파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제 지수가 10% 가량만 더 오르면 코스피 만 시대가 열립니다.

[개인 투자자 A]
역시 우리 한국 반도체를 투자를 한 거를 정말 나는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한국이 되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승훈 / 서울 노원구]
(가격) 떨어질 때 다시 들어갈거 같아요. 조금은 많이 오르지 않았나, 생각도 하고 있고요.

다만 증시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56% 수준. 

오늘 코스피에서 상승한 종목은 112개에 하락한 종목은 그의 7배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오히려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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