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축구협회 운영 문제를 따져보겠다며 추진한 국회 청문회에 손흥민, 황희찬 선수를 참고인으로 불러 논란이 일었죠.
이미 시즌 일정으로 바쁜 두 선수 측은 출석이 어렵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22일 국회 문체위 청문회 참고인으로 신청된 손흥민 선수.
하지만 청문회에는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소속팀 LAFC는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후반기 일정을 맞이합니다.
청문회 직후인 23일에도 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손흥민은 리그를 재개하는 팀 일정에 합류하기 위해 조만간 출국할 예정입니다.
손흥민 소속사 관계자는 채널A에게 "손흥민은 정규시즌에 돌입해 매일 구단 훈련과 일주일에 2경기 이상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며 "청문회 당일에도 일정이 있어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참고인으로 신청된 황희찬 선수 측도 "프리시즌 일정 등으로 청문회 개최 전 출국할 예정"이라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문회 증인과 달리 참고인은 출석에 대한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편집 : 강민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