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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신천지 의혹’ 놓고 “해당행위” “바보 궤변”

2026-07-27 20:51 정치

신천지 이슈만 남은 민주당 전당대회 같죠.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인 박선원 의원은 아예 제보까지 받았다고 말합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빨간 당만 한 게 아니라는 제보도 있고 제 녹취도 있습니다. 작년 대선 때 반명 후보를 지원하려고 하는 정황이 있다라고 하는 거고. 그 실상에 대해서는 지금 이 진상 파악이나 이런 걸 하자는 것이 아니고 전당대회 끝나고 하자 이거예요.

글쎄요.

신천지가 개입했다면 전당대회 끝나고 조사할 일이 아니라 지금 전대 멈추고 이것부터 들여다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김민석 전 총리는 정청래 전 대표가 오히려 '신천지 개입 경고를 해당행위로 몰아가고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김민석 / 전 국무총리]
바보 궤변입니다. 계엄 경고하면 계엄정당입니까? 불조심 외치면 방화입니까?

김 전 총리는 이중 당적과 비자발적 입당 문제를 30일 이내에 자율 정리하자고 당 지도부에 제안했습니다.

반면, 정청래 전 대표는 신천지 의혹제기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팟빵] 최욱의 매불쇼)]
저는 당을 공격했고 당원들을 공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가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한다면 이것은 위헌 정당

송영길 의원 전략은 간명하죠.

정 전 대표가 연임하면 여당에 악재가 될 거라고 직격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 후보와 그 주변의 모습이 만약에 당의 대표가 될 리도 없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대통령은 레임덕에 빠지게 되고, 당청 간 갈등은 심각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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