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초소도 만든다는데요.
예산 14억 6300만 원 순증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청사를 둘러싼 울타리는 약 1.7m 높이입니다.
선관위는 이걸 2.7m까지 높여 담을 넘을 수 없게 한단 계획입니다.
철제 울타리를 높이는 데만 1억 5천만 원을 쓸 방침입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일부 군 관계자들이 청사에 진입한 이후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라는게 선관위 설명입니다.
예산 따져보면 경계초소 2곳 설치에 2400만 원, 방호관제실 마련에 2억 4100만 원, 직장예비군 총기 보관함과 전투 장구류 비치.
대공방어시설인 안티 드론건 구비 예산도 잡았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통합방위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을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 부실관리로 질타를 받고 있는 선관위가 국민 세금으로 청사를 요새화하려 한단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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