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축구협회에서 자문료와 통신비, 휴가비 등을 받은 정황을 언급했는데요.
관련 임직원들은 수사 대상이 됐지만 이러한 지급을 지시하거나 승인한 책임자는 수사선상에서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배 의원은 실무자들만 책임지고 의사결정권자는 책임을 피하는 구조가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정몽규 회장이 해당 행위를 지시하거나 종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안에서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할 ‘몸통’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계 기관에도 단순 집행자가 아니라 최종 지시와 결재 과정까지 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배 의원은 축구협회의 재정 운영과 책임 체계 전반을 투명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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