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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강제조정’ 이의제기…정식 재판으로

2026-08-19 10:40 사회

 <사진=뉴시스>



배우 황정민 씨가 민사 소송 강제조정에 불복하면서, 정식 재판을 치르게 됐습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황 씨 측은 전날 여성 측이 제기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강제조정 결정에 불복하는 이의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A씨는 황정민이 제안한 소주 개발 사업과 소설 창작 등에 참여했지만 이에 대한 보수를 받지 못했고,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 2월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법원은 지난 14일 조정 기일을 열었으나, 양측이 모두 출석하지 않으면서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체적인 조정 내용은 공개돼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황 씨 측의 이의를 받아들인다면, 본안 소송으로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앞서 A씨는 황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박건영 기자 [chan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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