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특위 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특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주 의원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제주 경찰이 시신이 발견되기 전 경찰청에 인터폴 황색수배를 요청했다"며 "국내 실종 사건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범죄 용의자를 추적하는 적색수배와 달리 황색수배는 실종자의 소재 파악 등을 위해 발령된다며, 경찰이 장 씨가 해외로 이동했거나 범죄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다만 주 의원은 "구체적인 단서가 있어 요청했을 수도 있고, 단서가 없지만 빨리 찾기 위해 국내 수색과 함께 인터폴에 요청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제주에서 발생한 일부 외국인 범죄 사례를 거론하며 제주 지역 치안을 강화하고 무비자 제도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장 씨 사건과 관련해서도 "범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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