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팀(선관위 특검) 이태한 특검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태한 특검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 앞에서 연 현판식에서 "헌법상 권리인 참정권을 보호하고, 선거의 공정성,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 과정에서 적법절차와 인권을 충실히 보장하고,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나 정치적 논란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오직 객관적인 증거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국민께 투명하게 설명드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부터 최장 150일간 선관위 비위 의혹 12건을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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