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도 북한 관련입니다.
최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유엔군사령부는 사고 다음 날인 화요일에 현장 조사를 제안했지만 우리 군은 지금 바로 가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조사에는 사고 현장에 있었던 병력이 참여해야 하는데 충격에서 회복해야 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선데요.
야당에선 "전쟁 나도 추석 연휴 지나서 싸울 거냐" 북한 눈치보는 거냐며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당한 다음날, 북한이 신형 240mm 방사포 시험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개량된 방사포가 유도체계를 탑재했고, 최대 사거리는 115㎞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40㎜ 방사포는 북한이 이른바 '서울 불바다' 위협을 할 때 들고나오는 대표적인 장거리 타격용 포로 러시아에 넘어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실전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 기조에 따라 최전방 화력체계 현대화, 남부국경 요새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지난 5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든 데 대한 우리 당의 영토 방위 정책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전쟁을 보다 철저히 억제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서 중요 부대들을 군사 기술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구상을 피력하셨습니다.
북한 당국자는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공격 능력을 남부국경에 집중시켜야 한다"며 "최단기간 내에 장거리 타격 수단들이 전부 갱신된 것을 적이 알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잠시 뒤 김종석의 왜에서 왜 우리 군 당국은 지뢰 조사를 하러 당장 안 가는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