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김종석의 샷]“대통령이 국민 속였다” 발언 유시민, 명예훼손 혐의 고발됐다

2026-09-28 20:55 정치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유시민 작가입니다.

"망상병" 고발됐다

한 시민단체가 오늘 유시민 작가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청와대가 유 작가가 말한 "대통령이 검찰 개혁 관련해 국민을 속였다"라는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법적 대응을 저울질했었는데, 시민단체가 나선 겁니다.

오늘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에 대한 일부 당원들의 법적 대응 요구에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민주당티비 [더불어민주당])
"1차적으로는 흔히 이야기하는 멸칭 그다음에 어떤 표현에 있어서 상대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최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여기서도 이렇게 보다 보니까 유시민, 유사시민, 뭐 또 유, 또 무슨 시민 등등 있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이렇게 유념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 유시민 작가의 비평에 대해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 내놓는 비판적 발언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요.

우선 유 작가의 행보에 대해서 '근거 없는 대통령 흔들기'라는 평가는 30.9%, '대통령에 대한 건전한 비평'이라는 응답은 58%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치 성향에 따라서도 평가가 엇갈렸는데요.

민주당 지지층은 '대통령 흔들기'라는 응답이 63.6%로 가장 높았고요.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건전한 비평'이라는 응답이 10명 중 9명, 94%였습니다.

범여권에서도 지지 정당에 따라 상반된 시각을 보여준 건데요.

어쨌든 민주당 지도부 생각은 유 작가의 말이 쓴소리 넘어 저주 수준이다.

지지층이 뭉칠만 하면 유시민 작가가 등장해 골칫거리라고 여기는 것 같죠.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순방 중에 노무현 정부 때 유시민 작가 사례를 콕 집어 얘기하며 자칫 정면충돌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