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특검 “추경호, 계엄군과 줄탁동시…특검법 통과되자 휴대전화 교체” [현장영상]

2026-10-02 11:04 사회

내란특검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지난달 30일,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당시 여당 원내대표였던 추 시장이 의원총회 장소 변경과 당사 집결 공지를 통해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홍철호 정무수석 등과 잇따라 통화하면서 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인식하고,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정보를 얻었지만 이를 당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검은 특히 김예지 의원이 "계엄 상태를 유지하고자 시간을 끌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 진술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이 밖에도 추 시장이 내란특검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2025년 5월, 약 16년 동안 사용했던 통신사를 변경하면서까지 구매한 지 9개월이 채 되지 않은 휴대전화를 교체한 점을 거론하며 주요 증거가 인멸됐다고 특검은 주장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