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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초등학교서 수류탄 발견 돼 ‘발칵’…학생들 긴급 귀가하고 군까지 출동

2026-10-14 17:46 사회

경기 양평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연습용으로 추정되는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긴급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14일 오후 2시 11분쯤 학교 주차장 뒤편 언덕에서 학생들이 수류탄 1발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수류탄에는 안전핀과 고리가 결합돼 있었고, 몸통에는 노란색 줄과 함께 한글로 ‘연습용’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군은 현장을 통제하고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들을 귀가 조치한 뒤 주변에 추가 위험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수류탄을 수거해 실제 폭발 위험성과 정확한 유입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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