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 회장은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해 대학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특히 "조금 있으면 대학을 나왔건 안 나왔건 AI를 쓰는 일은 그렇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대학 다닐 동안 어떤 회사나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고 부딪혀본 사람이 회사에는 훨씬 더 유능한 인재가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AI를 가지고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창업을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혹은 인류에서 가장 난제라고 생각하거나 고통받는 일,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시대 인재의 덕목으로는 문제 해결 능력과 질문을 던지는 능력, 생각하는 힘과 공감하는 힘, 적응 능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등 6가지를 꼽고 "기회가 되면 AI를 가지고 무엇이든 만들어 보라, 이게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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