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비정상의 정상화"라며 참석해야 한다면서도, 매주 올 필요는 없다며 한달에 한 번쯤 오라며 여지를 열어놨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기자]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노란 파일을 들고 입장합니다.
옆자리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대화합니다.
회의가 시작되자 배포된 자료 위로 메모도 남깁니다.
국무회의 참석 논란에도 2주 연속 출석한 상황.
이재명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제46회 국무회의]
"이런 공개회의에 참석하냐 안 하냐가 정치적 중립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것도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이다."
그러면서도 매주 올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제46회 국무회의]
"제가 출석하라니까 무조건 의무적으로 다른 일 있는데 억지로 오고 그럴 필요는 없어요. 업무에 장애가 되거나 하면 안 오셔도 되고 오지 말래도 오셔도 됩니다."
중수청장을 콕 집어 횟수를 언급했습니다.
[제46회 국무회의]
"특히 중수청은 요새 새로 개청해서 인력도 없고 시설도 불완전하고 그런데 꼭 필요 안 하면 안 오셔도 돼요. 그런데 한 달에 한 번쯤은 오세요. 자율적으로 하시면 되고."
국민의힘은 "지금 중수청장에게 시급한 일은 대통령의 국정 기조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수사 공백을 막고 국민의 권익을 지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김기태 채희재
영상편집: 최동훈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