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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vs 13.6% vs 12.6%…보수 주자 3인 지지율 요동

2026-11-03 19:05 정치

[앵커]
요즘 보수 주자 3인의 지지율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오늘 여의도에 온 세 사람 이재명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며, 또 보수 통합 연대에 적극 목소리를 내며 보수층 주도권 경쟁에 나선 모습입니다.

강보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야권 차기 대권 주자 조사 결과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차범위내 접전입니다.

최근 몇 주간 세 사람의 지지율 추이를 보면,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나란히 여의도에 나온 세 사람, 다양한 주제로 정권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지금 서울에서 전월세 사시는 분들은 극도의 고통과 불안 속에 살고 계십니다. 가장 무능하고 가장 지탄받아야 할 정책, 그리고 정책 행보…"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정권은 '국민 입틀막'을 넘어, 대한민국을 '전국민 감시 사회'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이재명 정권이) 대법원장을 린치하듯이 국정조사를 부르고 특검을 한다고 하고…"

보수 통합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도 치열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한동훈 의원님을 비롯해서 우리 당의 누구라도 찾아뵙고 고견도 듣고… "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통합 연대는 결국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한동훈 / 무소속 의원]
"국민을 위한 정치는 친분이 아니라 명분으로 하는 겁니다."

비슷비슷한 현재 지지율에서,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는 사람이 결국 보수 진영 주도권을 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편집 박형기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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