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가 한진칼의 최대주주를 둘러싼 지분경쟁 보도해드렸죠.
추가로 확보한 지분이 베일에 싸여있다가 조금 전 공개된 겁니다.
한진칼 공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이번 추가 주식 매수로, 지분을 20.15%에서 20.69%로 늘리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분인 20.58%보다 0.11%p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조 회장도 지분 확대로 반격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매입이 완료되면 조 회장이 다시 최대 주주를 탈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호반그룹은 공시 상 지분 인수 목적을 '단순 투자'로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호반그룹이 한진칼 경영권을 장악하지 않더라도 대주주 지위를 이용해 한진그룹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죠.
특히 산업은행이 캐스팅 보트를 쥘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상황.
일단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등 항공산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기 전까진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