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왼쪽)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사진=뉴시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가 심리하는 김 대표의 명예훼손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반포),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 1차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김씨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15세일 때부터 6년간 교제한 사실이 없음에도 임의로 편집한 카카오톡 대화 화면, 허위 녹음파일 등을 이용해 마치 교제했던 것처럼 유튜브 영상을 송출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 법원에 가세연 채널 영상 45개에 대한 삭제 및 게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일 가처분 심문 기일에서 같은 법원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황인성)는 삭제 대상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특정하고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8일 형사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보석 인용 여부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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