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드론이 오토바이를 탄 남성을 향해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러자 이 남성, 살려달라는 듯 손짓을 하면서 황급히 다른 곳을 가리켰는데, 드론이 날아간 그곳엔 뭐가 있었을까요.
손인해 기자입니다.
[기자]
오토바이를 탄 남성, 드론과 마주치고는 멈춰 섭니다.
자신이 왔던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가슴에 손을 얹고 살려달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합니다.
남성이 가리킨 쪽으로 빠르게 향하는 드론.
군인들을 태운 차량을 찾아냅니다.
러시아 남성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하자 대신 동료들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자기 목숨은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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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의 한 거리.
작업자가 긴 막대로 고압 전선을 건드린 순간, 거대한 화염이 치솟았습니다.
작업하던 인부는 폭발과 함께 큰 화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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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벵갈루루의 한 가정집에 가스 배달원이 빨간 LPG통을 현관 앞에 내려놓습니다.
가스통을 옮기려는 찰나, 불길이 남성의 얼굴을 그대로 덮칩니다.
불이 옮겨붙은 담요를 걷어내고 물을 뿌려 진화해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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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에서는 신도의 자녀 수백 명을 굶어 죽게 한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징역 20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이애나 카베드자 모차체 / 케냐 몸바사 고등법원 판사]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샤카홀라에서 발생한 죽음은 '예수와의 결혼'으로 미화되었으며 사망자들은 '신앙의 영웅'으로 여겨졌습니다."
메켄지는 2023년 자신이 이끌던 교회 신도들에게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야 한다"고 강요해 자녀들을 집단 아사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발굴된 시신만 400명이 넘었는데 메켄지는 신원이 확인된 191명을 살인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영상편집 : 최동훈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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