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4만 가구가 고지대 등으로
주거지를 옮길 계획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주 대상은 미야기와 이와테, 그리고
후쿠시마 등 피해가 집중됐던 3개 현의 연안부 주민들로,
고지대나 내륙으로 이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대지진 당시 대형 쓰나미로
도시 대부분이 쓸려나가는 등 큰 타격을 받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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