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일명 '우유 주사'로 불리는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유통한 병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강남 등에 있는 병원의 의사와 간호조무사가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유흥업소 종사자 등에게 판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이 지난달 17일
현직 여의사 4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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