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의무휴업을
지키지 않고 있는
미국계 유통업체 코스트코에 대해
2차 집중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조금전 오전 11시부터
코스트코 양평과 양재, 상봉점 등 3개 지점에 대해
소방과 건축, 식품 등 국내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실시한 1차 점검에선 모두 41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전국에 8개 매장을 운영하는 코스트코는
지난달 9일과 23일 두 차례 의무 휴업일을 지키지 않는 등
영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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