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형공사에서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 발주가 사라집니다.

서울시는
입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체 간 담합과 로비 등
비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턴키 공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던
입찰 심의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회의록도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