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인 어제에 이어 오늘 또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8cm의 눈이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설연휴 동안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정면 반발하던 외교부가 박근혜 당선인이 교통정리에 나서자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통위와 교과부 등 축소 대상이 된 다른 부처들에서도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과 제빵 등 16개 업종이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선정돼 추가 입점이 어렵게 됐습니다. 하지만 외국계 기업 등을 중심으로 소송 움직임이 이는 등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축구의 발상지 유럽에서 무려 680경기에서 대규모 승부조작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월드컵 지역 예선 등 국제대회까지 포함돼 있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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